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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일상

봄나물 종류와 섭취법 향긋한 봄맞이!

by suna91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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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비타민이나 미네랄, 칼슘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양성분이 풍부한 제철 봄나물은 입맛을 돋우고, 

 

춘곤증을 이기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봄이면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제철 나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겨보세요!

 

3월부터 5월까지 채취할 수 있는 봄나물과 건강하게 먹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봄나물

 

달래, 돌나물, 씀바귀, 참나물, 취나물, 더덕

 

 

데쳐서 먹어야 하는 봄나물

 

두릅, 냉이, 고사리, 다래순, 원추리순

 

 

봄나물은 춘곤증을 이기고 봄철 입맛을 돋우는 ‘향긋한 보약’으로

 

달래는 빈혈과 피부 노화 예방에 좋고, 냉이는 강장 작용이 있으며

 

두릅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당을 낮춰준다고합니다.

 

 

 

 

봄 냉이는 잎부터 뿌리까지 영양분이 풍부해 버릴 것이 없으며

 

냉이를 고를 때는 뿌리가 너무 굵지 않은 것을 선택하고

 

또 살짝 갈색빛을 띠는 잎이 햇볕을 많이 쬔 냉이로 맛이 더 좋습니다.

 

 

 

 

 

 

달래는 항암, 항노화 효과가 뛰어나지만

 

비타민 C의 경우 조리과정에서 가열로 약 70~80%가 파괴되기 때문에

 

달래는 된장찌개 등에 넣어 끓여 먹는 것 보다는 무쳐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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