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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일상

배달의 민족 수수료 논란, 소상공인 '제로배달앱' 추진!

by suna91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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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달의 민족 자주 사용했는데...

 

배달앱 사업자인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체계 변경으로 요즘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이용요금을 정액제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변경한 배달의 민족!

 

 


배달의 민족 측은 결국 사과했지만 경기도는 

 

공공 배달앱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전북 군산시는 이미 '배달의 명수'을 내놓았고

 

소상공인 대표단체도

 

소상공인 배달앱을 계발 중이라고 합니다!


가칭 제로 배달앱인 이 서비스는

 

제로 페이를 운영하는 한국 간편 결제진흥원의

 

기존 모바일 결제 및 정보기술(IT) 인프라를 활용하기 때문에

 

이재명 지사 등 정치권에서 추진하는 지자체 ‘공공 배달앱’에

 

비해 구축 비용이 훨씬 적게 들고


진흥원 관계자는 “서비스 구축은 그리 어렵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결제 인프라와 매핑 데이터를 네이버·카카오 등이

 

제공하는 지도 정보와 결합하면 기존 배달앱과

 

다름없는 서비스 구축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라는데

 

.

.

 

사용자와 결제 건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로 페이에도 서비스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거 같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개발되길 바래요:)

 

 

배민 운영사 우아한 형제들의 주인인

 

독일 회사 딜리버리 히어로(DH)는

 

국내에서 ‘요기요’와 ‘배달통’ 앱도 운영하고 있다는데

 

정말... 다 독점이라서 그냥 시켜먹는데만

 

전화로 주문해야겠어요:)

 

 

참고로 배달앱 배달의 민족은

 

음식 주문액의 5.8%를 수수료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수수료 체계를 개편했습니다. 

 

코로나 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수수료꼼수 인상 배민 이제 그만 사용하고

 

전화나 공공이나 지역에서 계발되는 배달앱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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