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취소표 & 예매대기 (feat. 거미콘서트)

 

 

 

안녕하세요 suna입니다.

 

저는 문화생활&노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뮤지컬이나 콘서트 관람도 종종 하는데요.

 

좋은 좌석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느껴질 때가 많이 있어요:)

 

인기 있는 공연은 예매 날 예매해도 좌석 구하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네이버시계를 켜고도 어떻게 그렇게 예매 속도들이 빠르신지....

 

 

 

 

 

 

보안 문자가 생긴 이후 예매 성공률이 더더욱 낮아졌답니다.

 

순식간에 매진되는 좌석들로 기운이 빠지는데

 

저는 그래서인지 취소표를 많이 구해서 보는 편입니다.

 

 

 

특히 김준수 님의 목소리를 좋아해서 콘서트나 공연도 많이 가는데

 

작년 김준수 님이 연기한 엘리자벳 표도 취소표로 구했답니다.

 

 

 

 

 

 

올해 드라큘라는 상황을 봐서 보러 갈 생각이에요:) 

 

코로나 19로 인해 공연장에도 비상인 거 같아서요.

 

 

 

 

 

참고로 예매사이트들의 취소표 시간은 

 

 

멜론 티켓 : 12시 이후

옥션티켓 : 12시 5분쯤

인터파크 티켓 : 2시 10분쯤

예스 24 : 12시쯤

 

 

 

솔직히 저 시간에 좌석이 나오긴 하지만 사람 마음 다 똑같다 보니

 

사라지기도 순식간이에요:)

 

하지만 기회를 잘 노리면 예매 가능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작년 연말에 거미님의 콘서트가 있다길래

 

연말이기도 해서 공연을 봤는데요. 이때 티켓은 매번 저녁에 기다리다 잠이 들어서

 

예매대기를 신청해보았습니다. 

 

예매대기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예매 대기하기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에서 관람일 / 관람시간 / 좌석수를 선택 후

왼쪽 좌석표에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휴대폰과 이메일이 자동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결재방법은 신용카드 한 가지만 있습니다.

 

결재하시면 마이페이지에서 내역을 확인 가능합니다.

 

 

 

여러 번 예매대기를 해봤지만 이때 운이 좋았었는지 1열을 구할 수 있었는데요:)

 

 

 

 

예매대기 서비스로 처음으로 1열을 구해서 관람했습니다. 

 

확실히 자리가 가까워서인지 정말 바로 앞에서 거미님의 노래를 감상하고 왔답니다.

 

모두들 예매 실패나 인터파크는 새벽에 취소표가 풀리기 때문에

 

기다리기 힘드시다면 한 번쯤 이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