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킹크랩 집에서 먹기!

 

 

코로나 19로 중국에 가려던 킹크랩이 국내로 들어오면서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는 뉴스를

 

요즘 종종 보았는데요.

 

 

 

 

 

 

 

 

 

며칠 전 이마트에서 킹크랩 '반값' 행사를 열었는데 매장 문을 열자마자 없어졌다는 소식도 있었답니다.

 

 

점포마다 준비된 물량이 부족해 실제로 고객이 구입에 성공하는 경우 없었다고 하네요. 

 

 

저 또한 그 소식에 혹시 나하고 이마트를 다녀와서 그런지 실망감이 컷답니다.

 

 

 

 

하지만 이미 수요가 늘어 가격이 오른 다음에 방문하는 것이라며

 

킬로그램(kg) 당 4만 원이라던 킹크랩 시세가 7만 원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게를 좋아하는 1인으로 싯가를 알아보는 중이었습니다.

 

모바일로도 확인 가능한 인어 교주 해적단에서  시가를 볼 수는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아요.

 

 

 

 

 

 

저희 아빠께서도 소식을 들었었는지 킹크랩 가격 알아본다고 자주 가시는 가게에 방문해서

 

 가격을 알아보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저번 주 목요일 기준으로 kg당 55000원에 구입해오셨어요.

 

*몇 kg인지는 안 알려주셨어요! 4명이서 먹기에 좋아요:)

 

 

 

 

 

 

 

대게 먹고 싶다고 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 바로 쪄서 가지고 오셨답니다^^

 

손질하기는 힘들지만 너무 맛있는 킹크랩!!

 

 

 

사진 흔들림은 이해해 주세요...

 

먹느라 바빠서 제대로 찍은 게 없는 거 같아요ㅠ

 

 

 

 

살이 가득 찬 킹크랩 저번에 가게에서 먹을 땐 30~40만 원 정도 나온 거 같은데 

 

집에서 먹으니 더욱 저렴하게 먹은 거 같아요.

 

 

 

내장 섞은 볶음밥을 마지막으로 포식했답니다.

 

엄청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족들끼리 맛있는 저녁 식사했어요.

 

확실히 쓰레기에 여러 가지로 손이 많이가긴 하지만 집에서 먹기에도 좋은 킹크랩입니다!